더블 드래곤 - 스테이지2 [MAME 게임 음악]

시작부터 각종 던지는 무기와.. 커다란 구덩이가 등장해서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2스테이지입니다.
적들의 단순한 8bit? 인공지능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구덩이 아래로 떨어뜨리는 재미가 쏠쏠하죠..

저 구덩이 보기만 해도 까마득해 보이지 않나요? 순수했던 어릴땐 상상할수록 무섭게 느껴졌죠. 적을 빠뜨리려다 오히려 적의 반격으로 오히려 우리가 빠져 보너스 1대를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철조망에 매달리는 경우도 있는데.. 괜히 적들에게 맞기 쉽상입니다.

비교적 짧은 스테이지임에도 빠뜨리는 재미가 굉장히 큰.. 재밌는 스테이지라 생각합니다. 보스가 나오는 곳에선 적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차례 차례 나오는데.. 적들이 나오자 마자 칼을 던지거나 그쪽도 지형 지물이 독특하게 되어있어 위로 올라가서 적을 유인하고 상자를 던지는 등 이 게임의 백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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