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2 - Balog [MAME 게임 음악]
게임 음악........../스트리트 파이터2 2008/04/12 15:44 |스파2의 사천왕중 발록(Balog)스테이지의 음악은.. 류, 가일에 이어 세번째로 소개할 정도로 제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남자답고 박진감이 있는 음악이고 멜로디도 죽이죠. 음악에 대한 설명은 더 이상은 쓸말이 없을정도로 파란 글자의 설명이 이 음악에 대한 모든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PC버전으로 하이텔의 정영덕님이 만드셨던 스파2를 1년 넘게 개조하고 만지면서.. 애들립 카드로 이 발록 음악을 자주 들었는데 그때가 참 그립군요.
발록(Balog)의 이름에 대해서 언급을 해보자면 원래 일본 기판에서는 Balog이 Bison(바이슨)이라고 나오죠. 스페인의 Vega(베가)는 Balog이라고 나오고.. Bison은 Vega라고 나옵니다. 복싱선수 Tyson과 Bison의 이미지가 유사해서 World, US기판에서는 이렇게 이름이 바뀐거라고 알려져있죠.
그런데 일본인이 아닌이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게임 잡지를 접하지 않은 이상 이런걸 모릅니다. 현재 사천왕의 이름이 넷상에서는 일본 기판에서의 이름으로 많이 불리워지고 있는데.. 왜들 그렇게 부르는지 이해가 안가는 일이죠. 월드 기판으로 게임을 즐겼던 사람들이 굳이 애써가며 외우기도 힘든 이름으로 불러가며 스스로 헷갈려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승리 포즈시 뒤쪽 여성 2명이 서로 겹쳐지기를 바라는 생각..)
발록의 스테이지는 바닥에서 라스 베가스 글자가 깜빡이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화려하고 멋진게 좋았습니다. 제가 검정, 파란, 빨간색을 좋아하기에 스테이지가 제 취향에 딱 맞았죠. 대쉬에서는 바닥의 색이 보라색으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론 오리지널의 파란색이 맘에 듭니다. 대신 풍부해진 색감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더 세련되고 부드럽게 바뀌었죠.
대쉬에서는 사천왕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바뀌었기에 오리지널에 사천왕에 비해 대폭 밸런스 조절이 되었지만.. 발록은 앉아있으면 상단 공격이 안맞도록변했기 때문에 아주 다루기 힘든 캐릭터였습니다. 발록을 잘 다루지 못하는 상대일경우 그냥 앉아만 있다가 다가오면 다리걸고.. 점프하면 반격하면 될 정도로 허접했지만.. 초고수들이 3버튼 공격을 이용한 훼이크 플레이를 하면 180도 바뀌어 엄청 무섭게 변하는 캐릭터죠.
* 오락실에서 듣는것처럼 음악을 조정했습니다. 에뮬로 듣는것과는 많이 다르게 들릴겁니다 *
* 음악이 안들리실경우 미디어플레이어 옵션 파일형식에서 wma에 체크를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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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합니다.
티스토리 광장에서 보고 왔는데... 이 게임 자체가 제 학창 시절의 활력소였죠^^
고교시절 이거 한판 지면 수업시작했는데도 안가고 이길때까지 돈 넣었던 기억들이,,,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제 포스트가 올라가니 기분이 참 머쓱하니 좋네요 ㅎ 당시 중고교 학생들은 학교 다니면서 스파2하는 낙으로 살았죠.. 학교 끝나면 가방을 맨체로 오락실로 달려가서 저녁때까지 하고.. 학주 한테 걸리고..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께 혼나고.. 91~92년은 전국이 다 이런 풍경이었을것 같은데 그만큼 참 대단한 게임이었습니다
고교시절 말씀을 들어보니 한 스파 하셨을것 같네요.. 그 시절 추억에 잠시 행복하셨기를^^
아주 흠뻑 담기지 못해 넘쳤습니다.. 그 때 그넘들 같이 동전 쌓아놓고 하던넘들 이젠 연락도 모르겠네요.
옛추억이 젖으면서도 살며시 씁슬해집니다^^ 좋은 음악의 추억 감사해요^^
혹시 신야구도 음악 있었는지요? 499 482 등의 타수의 유행어를 고교에서 펼쳤던.. 고 게임 아주 매니아였죠
http://cfs4.tistory.com/image/17/tistory/2008/04/12/18/20/48007ed4bce35 이 야구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ㅎㅎ 이 게임은 제가 구경만 했던 게임인데 mame로 게임을 하시면서 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게임 음악들을 천천히 올릴 생각이니 추억이 그리울때마다 오셔서 듣고 가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릴때 베가 음악을 조아했는데..ㅋ
케릭터에 날렵하고 헨섬한 케릭터에도 반해 ㅋㅋ 베가 팬(?) 였슴다 ㅋㅋㅋㅋ
스파2 대쉬가 나오던날 베가를 제일 먼저 했을정도로 저도 날렵한 캐릭을 좋아했었죠.
)
장기에프,류같은 캐릭은 춘리, 베가만큼 빠르지 않아서 잘 다루긴 했어도 정이 안갔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묵직하고 안정적인 캐릭들이 정이 가더라고요. (류, 장기에프, 블랑카, 혼다..)
외모적으로도 베가같은 스타일이 어릴땐 핸섬한줄 알았는데..
지금은 장기에프나 발록같은 몸이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몸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릴적 친구들을 만나면 친구들이 저를 잘 못알아볼정도로 점점 발록에 가까워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