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메뉴 확장

블로그를 시작할땐 웬만하면 메뉴를 최대한 간소화.. 대략 5개를 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이런저런 주제의 글들이 적은 갯수의 메뉴에 다 파묻혀.. 보기도 정신없고.. 저 조차도 예전에 쓴 글을 찾기가 힘들 정도더군요. 그래서 오늘 메뉴 개편을 해봤습니다. 간소함을 추구하는 제게 늘어난 메뉴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좀더 보기쉽게 글이 분류되는것 같아.. 진작 이렇게 못한게 후회가 되면서 나름 기분 전환이 되네요.

(티스토리에서 발행을 하지 않아도 몇몇 메타사이트에는 글이 무조건 발행되나 보네요.. 제가 발행하고 싶지 않은 일상적인 글들이 가끔 추천되는걸 보면 조금 난감하긴 하지만^^; 추천해주시는 분들게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