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립, 사블 FM음악 (DOSBOX FM Emulation)
Virtual Sound Canvas 미디음악 (SC-88 Pro Set)
Bennetng AnotherGS 미디음악 (SB Live! 5.1 사운드폰트)
SGM-180 v1.5 미디음악 (SB Live! 5.1 사운드폰트)
프메2 오프닝은 뭔가 그럴싸 하지만 개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하늘에서 악마를 불러(여기부터 모순) 타락한 왕국을 멸망시키려던 차에 용사가 나타나 악마군단을 물리치고 왕국을 구한다(타락한 왕과 왕비가 급 착해지는데 좀 현실성이 없음) 그리고 하늘은 용사에게 한 아이를 내려보내고 하늘의 명에 따라 용사는 아이를 딸로 삼게 되는데... 아 뜬금없는 스토리... 연관성이 전혀 없죠.
신에게 반항하는것도 모자라 타락한 왕국을 위해 싸운다는 불순한 컨셉과(애들이 배울까 무서움) 성인이 된 딸의 옷도 아빠 취향대로 갈아입힐 수 있고(심지어는 다 벗기기도) 딸을 막노동이나 술집까지 보낼 수 있는 완전 막장게임이죠 ㅋㅋ 그래도 자극적인 소재라 게이머들은 재밌다고 다들 난리더군요. 이런게 국민게임이었다니..이런 정서적으로 안좋은 게임이 청소년들에게 버젓이 팔렸다니 나라가 점점 막장입니다. 이런 게임이 인기를 끌게되고 계속 놔둔다면 앞으론 전부 이런류의 게임만 나올겁니다.
외국은 각종 퍼즐.. 퀴즈.. 테트리스류의 신선한 소재를 다루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아 테트리스는 삽입이라는 성적 묘사가 떠오른다고 알려진 게임이니 취소.. 그렇다면 봄버맨은.. 이것도 폭탄으로 살생을 하니 취소.. 군에 입대해서 침상에 수류탄이라도 던지면 큰일이죠. 사람들이 게임처럼 따라할까 무서우니 이런 쓰레기 막장 게임들은 다 추방해야 합니다.
ㅋㅋㅋ 게임을 잘 알지도 못하는 꽁생원들이 할만한 소리죠. 아내의 유혹처럼 티비에서 자극적인 소재가 인기를 끌면 온 세상이 드라마처럼 따라할듯 걱정하며 조목조목 깐깐하게 현실성을 지적하며 까대는 네티즌들을 이 게임으로 빗대어봤습니다. 다음엔 킬빌이나 잔혹 스릴러 영화에 대한 포스트를 쓰면서 빗대어볼까요.. 어후 생각만 해도 막장인데요 ㅋㅋㅋ
(관련글) 아내의 유혹.. 10년만에 챙겨보는 드라마 (네티즌 까기)
오프닝 음악에서는 소프트신디의 부족함이 더욱 느껴지는듯 합니다. 예전 옥소리 프로페셔널로 듣던 미디음악은 좀 더 위협적이고... 박력있고....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들려줬던것 같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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