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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코인 공략

배구게임의 레전드.. 파워 스파이크 - Power Spikes #5 조작법(3) [MAME 고전 오락실 게임]

* 본문내 모든 플래시영상은 파이어폭스3로 보시면 전혀 끊기지않는 부드러운 60프레임 영상으로 보여집니다 *

* 안나오는 영상이 있을경우 F5를 한번 눌러주세요 *





[ 1. 투수의 홈런같은 세터의 스파이크 득점 ]

리시브후 공이 높게 뜨면

세터는 점프 토스를 하게 되는데


공이 세터의 손에 닿을때쯤

스틱을 오른쪽() 방향이나

방향으로 하고 버튼을 누르면

2단 패스페인트 공격을 하게됩니다.


영상에선 스틱을 오른쪽으로 해서

코트 끝부분을 노렸죠.


(리시브시 공을 높게 띄울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지는 않고

 받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 2. 센스있는 세터의 선택 ]

스틱을 ↘ 방향으로 할 경우

네트에 가까운 지점을 타겟으로

이단 패스페인트를 합니다.

리시버가 코트 중간쯤 있어도

헉! 하고 당하기 쉬운 공격이죠.


그런데 이 게임은 공을 때리는 타이밍

공의 방향에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 방향으로 하더라도 생각했던대로

항상 네트 가까이에 공이 떨어지는게 아닌

코트 중간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상대의 몸에 맞아 리시브가 되서

득점으로 잘 연결이 안되죠.

공을 좀 늦게 때려야

영상에서처럼 휘감아치듯 네트 가까이에 꽂습니다.
















[ 3. 속공은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빠르게.. ]

속공에는
 
A속공, 백A속공

B속공, C속공이 있는데

A가 가장 빠르고
 
C가 가장 느린 공격이죠.


공이 올라가는도중 버튼을 눌러

일찍 점프
를 한뒤 스파이크를 하는것인데

영상처럼
 
공이 네트 위로 올라가자마자

바로 공을 때릴 수 있게되면
 
속공이라 할 수 있는것이죠 (C퀵?)


그런데 CPU는 점프하는순간
 
인공지능으로 바로 블로킹이
 
뜨기때문에 속공은 위험합니다


[ 속공이 아닌 시간차로 블로킹을 회피 ]

하지만 이렇게 시간차 공격을 하면
 
블로킹을 완벽히 따돌리게 되는 것이죠.

(위와 같은 시간차 공격에 대해서는
 
6부에서 다루겠습니다)


특히 2인용시에는 cpu의 인공지능이

아닌 사람과의 대결이므로 속공과 시간차를
 
적절히 섞어주면 잘 통하고 아주 재밌죠.

속공을 시도했는데 블로킹이 뜨면

스파이크가 아닌 연타공격(↖)을 해서

블로킹을 따돌릴 수도 있습니다.































[ 4. CPU를 상대로 속공은 실패하기도.. ]

토스시에는
 
스틱의 4방향(→ ↑ ← ↓)에 따라

공의 방향이 결정되는데
 
(이단패스패인트는 →방향이었죠?)


점프 토스시 스틱을 ↓방향으로 하면

공을 낮게 토스하므로

점프 후 아주 빠르게 때릴 수 있습니다 (A퀵)


먼저 설명했던 C속공시에도
 
스틱을 ↓방향으로해서 낮게 토스할경우
 
공의 최고높이점이 낮아지므로

점프를 한뒤 바로 스파이크를 때릴 수 있고(B퀵)


속공을 위해 굳이 점프를 하지 않더라도
 
좀 더 빠른 타이밍의 오픈공격이 발동됩니다.

(사실 2차원뷰 시점에서 속공을 이렇게 나누는건
 
약간 좀 그렇지만.. 그래도 분명 미묘한 차이가
 
있는것이므로 나눠봤습니다)


[ 완벽한 따돌림 ]

역시 A퀵도

이렇게 시간차 공격과

섞어주면


블로킹하기가

상당히 헷갈리죠.

2중 블로킹으로 막힐것 같으면

연타공격을 하면 됩니다.























[ 5. 공이 높이뜨면 기습적인 2단 스파이크를.. ]

리시브후 공이 높게 뜨게되면

세터에게 공이 가기전에 버튼을 눌러

공격수가 점프를 해서

2단 스파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역시 cpu에게는 성공률이 낮지만

이를 역이용해 공을 그냥 지나쳐버리고

세터가 뒤쪽으로 토스를 해서

시간차 백어택으로 블로킹을 따돌릴 수 있습니다.

(6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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