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코인 공략
파이널 파이트의 원조.. 더블 드래곤 Double Dragon #2 [MAME 고전 오락실 게임]
용감한쌤
2008. 10. 12. 12:34
(버퍼링되는 도중에는 영상이 끊겨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버퍼링이 끝나면 괜찮아집니다)
보스를 잡은뒤 드럼통을 들고 있으면 다음판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판은 길이가 짧아서 이걸 보스가 있는곳까지 가지고 갈 수 있죠~
다음판은 길이가 짧아서 이걸 보스가 있는곳까지 가지고 갈 수 있죠~
큰 구덩이는 적을 빠뜨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큼지막한 박스와 적의 다이너마이트도
터지기 전에 다시 잡아 던질 수 있는 등 소소한 재미꺼리들이 준비되어 있죠.
터지려면 일정 시간이 필요하므로 타이밍에 맞춰 적을 유인해야 합니다.
터지기 전에 다시 잡아 던질 수 있는 등 소소한 재미꺼리들이 준비되어 있죠.
터지려면 일정 시간이 필요하므로 타이밍에 맞춰 적을 유인해야 합니다.
야구 방망이를 가진 CPU는 인공지능을 역 이용하여 구덩이로 빠뜨립니다
다들 아실만한 방법이죠.. 박치기 기술도 여기서 빛을 발하죠.
다들 아실만한 방법이죠.. 박치기 기술도 여기서 빛을 발하죠.
빠뜨리기 중독..
2판은 금방 보스까지 오게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세번 열리면 보스가 등장합니다.
적들이 점점 불어나기 전에 빨리 해치워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쉽지 않으므로
노란불이 바뀔때마다 긴장되었죠. CPU의 인공지능이 뛰어난것 같기도 합니다.
적들이 점점 불어나기 전에 빨리 해치워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쉽지 않으므로
노란불이 바뀔때마다 긴장되었죠. CPU의 인공지능이 뛰어난것 같기도 합니다.
더블드래곤은 온종일 기계처럼 팔꿈치치기만 써야하는 게임이 아니라
온갖 다양한 방법으로 시원하게 조폭들을 응징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온갖 다양한 방법으로 시원하게 조폭들을 응징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저는 그래서 대부분 단순하고 지루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스코어를 높게내는 플레이는 못합니다)
게임할때 스코어는 관심 밖이고 어떻게 하면 좀더 아프게.. 재밌게.. 화려하게.. 통쾌하게 죽일까 하는 스타일이죠.
게임할때 스코어는 관심 밖이고 어떻게 하면 좀더 아프게.. 재밌게.. 화려하게.. 통쾌하게 죽일까 하는 스타일이죠.
각종 던질것을 활용하면 지겨운 팔꿈치치기 보다 훨씬 재미있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첫판의 드럼통을 여기까지 가지고 오면 적들도 서로 던지려고 난장판이죠 ㅋㅋ
이걸 역 이용하여 자기들끼리 때리도록 유도하는 재미도 죽입니다.
첫판의 드럼통을 여기까지 가지고 오면 적들도 서로 던지려고 난장판이죠 ㅋㅋ
이걸 역 이용하여 자기들끼리 때리도록 유도하는 재미도 죽입니다.
정지화면으로 잡은 보스의 일그러진 얼굴...
우리와 비슷한 체형을 가진 보스는 기술 역시 똑같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역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면 별거 아니죠. 벨트 뒤 구덩이에 빠뜨려 한방에 죽이는게 재미 1순위고.. 각종 물건을 던져도 좋습니다. 채찍이 벽에 팅겨 날아오니 적들이 맞고 넘어지네요 ㅋㅋ 플래시 영상은 음악이 없으니 심심하네요 게임은 음악과 함께 즐겨야 200%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꼭 한번 보세요.
(3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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