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퍼링되는 도중에는 영상이 끊겨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버퍼링이 끝나면 괜찮아집니다)
보스를 죽이자마자 상자를 들고 승강기에 서있으면 3판에서도 박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크노스재팬에서 박스를 3판까지 가지고 올줄 예상을 못한건지 색이 이상하게 변하네요.
3판은 길이가 아주 길기때문에 타임오버로 죽지 않으려면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데
화면 왼쪽끝엔 4차원으로 통하는 블랙홀이 있으므로 적들을 이곳에 던져버립시다.
3판은 길이가 아주 길기때문에 타임오버로 죽지 않으려면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데
화면 왼쪽끝엔 4차원으로 통하는 블랙홀이 있으므로 적들을 이곳에 던져버립시다.
더블드래곤에서 제일 쓸모없는 기술인 박치기.. 적이 머리끄덩이를 거부하면 바로 사용해 보십시요.
숲속에 들어오면 적들이 몸에 칼을 지니고 다니는데 맞으면 꽤 아프므로 칼든 놈은 정면에서 상대하면 안됩니다.
먼저 선빵을 때려서 칼을 놓치게 해야하죠. 칼 던질때 나는 휙 소리와 적이 비명이 합해지면 아주 통쾌합니다.
먼저 선빵을 때려서 칼을 놓치게 해야하죠. 칼 던질때 나는 휙 소리와 적이 비명이 합해지면 아주 통쾌합니다.
구덩이를 통해 지옥으로 보내줍시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도..
이놈은 상대가 상대인만큼 빠뜨리기 어렵습니다.. 잘못하면 잡아던져져 역으로 당하기 일쑤..
빠뜨리려 애쓰다 결국은 그냥 죽인셈이 되었네요
이놈은 체력이 원체 질기므로 빠뜨릴경우 횡재입니다.
이놈은 체력이 원체 질기므로 빠뜨릴경우 횡재입니다.
악마의 코스.. 더블 드래곤을 수십 수백?번 해봤지만 이상하게 이 다리는 100% 완벽히 건널 자신이 없습니다.
2인용 할때 한명은 꼭 빠져죽죠. 주춤거리고 조심하다가 헤딩해서 서로 죽이고..
2인용 할때 한명은 꼭 빠져죽죠. 주춤거리고 조심하다가 헤딩해서 서로 죽이고..
끊어진 부위가 넓어서 부담되는데다가 왼쪽 다리의 허름한 부분중 밟으면 쑥 하고 빠지는 부분이 있죠.
건너가면 BA가 바로 대기하고 있는데 좁아서 도망다니기 힘든데다가 잡히면 풍덩~ 빠지기 쉽습니다.
건너가면 BA가 바로 대기하고 있는데 좁아서 도망다니기 힘든데다가 잡히면 풍덩~ 빠지기 쉽습니다.
칼을 잘 던지는 방법은 던질 방향의 반대쪽을 보고 팔꿈치 치기 기술(주먹+점프)을 써서 던지는 것입니다. 이러면 뒤돌면서 칼을 던지게 되는데 정면으로 던질때와 다르게 적들이 피하지 못하고 맞습니다. 칼 뿐만아니라 채찍, 야구방망이, 드럼통, 상자, 다이너마이트..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이렇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여기까지 참 길었는데 이제서야 중간보스들이 나오죠. 이놈들만 깨면 에너지가 차기때문에 죽지말고 조금만 더 버텨야 합니다. 이놈들은 넘어지면 빨리 일어나므로 팔꿈치치기는 조금 위험하니 바위를 이용해서 처리하면 좋습니다.
바위가 없어지면 남은건 역시 팔꿈치 치기..
(하지만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입력방식은 꼭 결정적인 순간에 잘 안나가고 삑살이 나기 마련이죠)
(하지만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입력방식은 꼭 결정적인 순간에 잘 안나가고 삑살이 나기 마련이죠)
중간보스를 깨고나면 이젠 이놈이 쫄따구로 등장하는데.. 굉장히 빨리 일어나는 깡다구를 갖고 있으므로 구석에서 팔꿈치치기만 잘 해주면 바보처럼 당합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하는것보다 편하죠?
내려오면 바로 황천으로 보내줍시다.. 폭탄과 함께..
기나긴 여정끝에 드디어 보스.. 이놈은 몸 색깔이 파충류를 연상시켜 웬지 공포스러운 느낌을 주는데.. 실제로도 굉장히 빠르고 무섭습니다. 비에이중 최고등급이죠.. 재빠르게 바위를 이용하면 굳이 팔꿈치치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왼쪽의 높은곳으로 바위를 올린뒤 올라가서 던지면 웬지 쾌감이 크고 시간도 더 벌 수 있죠. 오락실에서 할때는 50원 넣고 최대한 오래 즐기려고 별의 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곤 했는데 요즘 더블드래곤 하면 팔꿈치치기만 쓰는 단순한 게임으로 알려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4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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